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미국은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미국 7함대 소속 본험 리처드함을 해당 수역에 파견해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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