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메비우스 한정판 패키지 출시

JTI 메비우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JTI코리아는 전세계 판매 1위 숯필터 담배 메비우스(MEVIUS)의 팩 전면이 빛나는 재질로 처리된 한정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팩은 품질을 강조하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최신 프린팅 기술을 반영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앞선 기술과 엄격한 관리로 최상의 품질을 추구해온 메비우스는 국내 시장에 한정하여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가진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Limited Edition Pack)를 통해 강렬하게 빛나는 팩 전면으로 한 눈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생동감을 주는 파란 색상과 차별화된 프린팅 기술을 통해 메비우스는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팩을 제공한다. 이번 한정팩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메비우스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메비우스 한정팩은 ‘상상 이상의 품질, 품격으로 빛나다’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JTI 코리아 메비우스 담당자는 “이번 한정팩은 팩 디자인은 물론, 담배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관련한 품질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차별화된 현대적 감각의 팩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들은 최상의 품질과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정팩은 메비우스 라이트(6mg) 제품에 한해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2700원으로 특정 매장,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고유의 부드러운 맛으로 전세계 흡연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비우스는 전 세계 판매 1위 숯필터 담배 마일드세븐에서 브랜드명만 변경된 제품으로100여종의 고품질 담뱃잎만을 선별해 블렌딩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 트레이드마크인 숯필터, 공기 중의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테크놀로지 적용 등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추구한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전량 국내 생산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메비우스를 비롯해 카멜, 윈스턴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JTI 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글로벌 담배회사로 지난 92년 한국법인을 설립했으며 전세계 12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