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JYJ 공식 라인 계정을 통해 “어제 함께 열심히 뛰어준 여러분 감사해요. 어제 찍은 리허설 사진 OK?!”란 글과 함께 리허설 사진을 공개 한 뒤 “그럼 이제 저는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러 갈 준비! 오늘도 우리 뜨겁게, 가슴 벅차게 놀아 봅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무대 아래에서 마이크와 음향을 체크하는 모습, 편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 등 공연 리허설 현장이 포착 돼 팬들의 환호를 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물병 들고 노래하는 것도 섹시하다!!” “그냥 바로 공연해도 될 듯, 무대 뒤 모습도 어쩜 저리 멋있나” “저렇게 수수한 모습이 내가 어제 본 로커 김재중과 같은 인물일까 공연 너무 재미있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의 정규 1집 첫 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0명의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재중은 3일 서울 콘서트 2차 공연을 갖고 오는 15~16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여 팬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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