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65원(2.65%) 오른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건설은 두산중공업과 556억4900만원의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기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34%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기자재사업부문 잔고 회전율이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로 건설에 비해 짧다”며 “올 하반기 기자재 부문의 수주 성장세가 내년 두산건설의 성장성을 결정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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