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장윤정 돌직구 입담 “떠도는 소문 모두...”

힐링 장윤정 돌직구 입담 “떠도는 소문 모두...”

등록 2013.05.21 10:20

수정 2013.05.21 10:35

박정민

  기자

사진=방송캡처사진=방송캡처


20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장윤정이 출연하여 그동안의 고민과 결혼을 앞둔 솔직한 심경 등을 털어놨다.

이 날 방송분 녹화 전 이미 사전인터뷰가 유출되면서 그 전에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떠돌았던 가족사와 억대 빚 등에 대한 소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녹화에 들어간 제작진과 장윤정 측은 모두 돌직구를 택했다.

제작진은 주저없이 항간의 소문에 대해 질문했고 장윤정도 솔직한 대답으로 맞받았다.

장윤정은 억대 빚더미에 올라앉았다는 보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실이다. 부모님 이혼소송이 진행되면서 알게 됐다. 내 명의로 된 것들을 정리하다가 은행에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빚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루 행사비로 1억 8000만원까지 벌었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신인 때 인터뷰에서 하루 행사를 12개까지 했다고 해서 그렇게 계산한 것 같은데 당시 행사비는 20만원 정도였다. 기름값 하면 없는 수준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지금은 행사비가 올랐지만 그만큼 일이 많지 않다. 지금은 빚을 갚기 위해 벌어야 한다”고 숨김없이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뒤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읽었다.

그는 “꼬기꼬기에게. 겪지 않아도 될 시련 겪게 해서 미안하고 보지 않아도 될 악몽같은 현실 보게 해서 미안해요. 마음 주고 사랑하게 해서 미안해요. 날카롭게 굳어버린 상처를 품으면서 웃고 또 안고 하는 그런 당신을 슬픈 눈으로만 바라봐서 미안해요. 이제 웃을게요. 당신이 좋아하는 내 웃는 눈으로만 당신을 바라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어“이제라도 행복한 미래 꿈 꿀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태어나서 하나 뿐인 내 진짜 사랑으로 당신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당신이랑 살고 싶어요. 당신 옆에서 잘 하면서 살 거예요.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보다 더 많이 사랑합니다. 달스기가”라는 내용이었다.

한편 21일 장윤정 출연으로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5.9%에 비해 6.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박정민 기자 likeangel13@

뉴스웨이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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