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진짜 사나이’에 합류한다.
20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기존 멤버인 엠블랙 미르가 그룹 활동 등을 이유로 하차하면서 또 다른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와 함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장혁은 27일 신체검사를 거친 후 육군 한 부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장혁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진지하고 남성적인 역할을 주로 도맡아온 장혁이 ‘진짜 사나이’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장혁은 1976년생 연예인 친구들 모임인 ‘용띠클럽’의 멤버로서 차태현, 김종국과 시청률 경쟁을 벌인다. 차태현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김종국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각각 출연중이다.
관계자는 “장혁이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다소 늦은 나이에 군복무를 경험해 방송에서 풀어낼 이야기도 많을 것 같다”며 “기존의 모습과 많이 다를 것 같지는 않지만 그가 예능프로그램에 적응하는 모습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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