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임직원에게 가수 조용필 씨와 같은 열정을 가져달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15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첫 회가 개최된 핌(PIM) 콘서트는 9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 회장은 사내 토크콘서트에 참석 “조용필 씨의 성공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직접 성공 요인을 분석해 소개했다.
정 회장이 밝힌 조용필의 성공요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노래 연습 하는 성실함 △노래의 음(音)이 맞을 때까지 고치고 또 고치며 스스로 답을 찾는 자세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는,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 △노래에 대한 열정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점 등 네가지 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포스코와 가수 조용필 씨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포스코가 창립한 해와 조용필 씨가 데뷔한 해는 모두 1968년으로 같은 45년 차"라며 "조용필 씨의 심장이 노래에 대한 열정이라면, 우리 포스코인은 제철소의 심장, 꺼지지 않는 용광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영원한 일등은 없다, 지금은 위기를 준비하고, 변화를 꾀해야 할 시기"라며 "모든 사람이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더라도 우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