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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표, 중대재해법 안전교육 불응···과태료 부과 예정
지난 2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가 안전보건교육 이수에 불응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28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1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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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알짜재개발 '신흥1구역' 2차 현설에 대형사 4곳 참여
성남 알짜재개발로 불리는 신흥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곳의 대형 건설사들이 집결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에 위치한 신흥1구역은 전일 진행됐던 2차 현설에 GS건설,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제일건설 등 4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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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엔지니어링 임금 평균 4.8%↑···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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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재입찰에 나선 '수진1구역' 현설에 대형사 5곳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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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이후 인디언촌으로 불리기도···공공재개발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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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원희룡 장관···낙제점 받은 국토부 산하기관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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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여당 대표...文정부 부동산정책 혼돈 우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송영길 의원이 선출되면서 부동산 정책을 두고 당정이 갈등을 빚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규제 속에서 공급을 통한 부동산 안정화를 꾀하고 있는 반면 송 신임 대표는 다주택자 규제에는 동의하면서도 일부 세제나 금융 규제를 대폭 손질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앞선 대표 경선 중 지속해서 정부 규제에 대해 손질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양도소득세와 보유세에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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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와 손 잡는다
중견건설사 우미건설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까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부동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과 중견 건설사인 우미건설이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인 ‘이지스린’을 만든다. 이지스자산운용 자회사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와 우미건설이 각각 지분 40%를 보유하는 구조다. 임직원도 지분 20%를 갖는다. 초대 대표에는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프로젝트금융투자부문 대표가 낙점됐다. 투자는 창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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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상속 일단락···삼성물산이 안은 숙제 3가지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 상속을 ‘황금분할’로 마무리했지만, 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삼성물산은 적지 않은 숙제를 앉게 됐다. 삼성그룹 총수 일가의 삼성생명 지분율이 ‘10:7: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0.4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6.92%,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3.46%)으로 일단락 되면서다. 이는 삼성생명이 아닌 삼성전자 지분을 이 부회장에게 몰아줄 것이란 시장 예상을 깬 것으로 무엇보다 삼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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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3225억원 규모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DL이앤씨가 리모델링 시장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약 3225억원(DL이앤씨 입찰가 기준) 규모다. 이 사업은 DL이앤씨가 사명을 변경하고 최초로 수주한 리모델링 사업이다. 우륵아파트는 도보로 5분 거리인 4호선 산본역 역세권에 있다. 인근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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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 상가 분양 완료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단지 내 상가가 분양완료됐다. 업계에서는 탁월한 입지와 유동인구 유입에 탁월한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 적용 등을 분양 성공 원인으로 보고 있다. 5월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단지 내 상가인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85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분양을 시작한지 2일 만에 모든 점포의 계약이 완료되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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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5월 분양 예정
신동아 건설이 5월 중 강원도 춘천에서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157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높은 층수를 중심으로, 주변 북한강과 공지천을 바라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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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 시장안정, 後 공급’ 선언한 吳···강남 등 부촌 설득 관건
재건축 투기 기승에 뿔이 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간판 공약인 스피드 주택공급의 속도 조절을 선언했다. 재개발·재건축의 추진에 앞서 먼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부터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즉 ‘선(先)시장안정, 후(後)공급’으로 선회한 것이다.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 제목조차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관한 서울시의 의지를 밝힙니다’였다. 오 시장은 재건축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당근과 채찍' 정책을 동시에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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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대구 동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현대건설의 올해 4번째 정비사업 수주로써 지난 1월 리모델링 사업 수주로 첫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가로주택사업,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등 모든 정비사업 부문에서 전방위적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신암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수)은 지난 30일 오후 7시 대구 엑스코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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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5월 ‘달콤한 기차’ 온라인 전시 열어
한국철도(코레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월 한 달 간 ‘달콤한 기차’ 온라인 특별전을 열고, 기차를 주제로 한 설탕공예 작품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설탕공예가 신수정 씨가 만든 △증기기관차 △디젤기관차 △기차 만화 캐릭터 등 세 개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철도박물관 홈페이지와 한국철도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관람객을 위해 설탕공예 체험키트(꾸러미)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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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종합건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 5월 분양예정
디에스종합건설㈜이 5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과45BL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를 동시 분양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 가구가 전용 84㎡, 총 482가구가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 △84㎡C 125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5BL에 들어서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