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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표, 중대재해법 안전교육 불응···과태료 부과 예정
지난 2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가 안전보건교육 이수에 불응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28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1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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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알짜재개발 '신흥1구역' 2차 현설에 대형사 4곳 참여
성남 알짜재개발로 불리는 신흥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곳의 대형 건설사들이 집결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에 위치한 신흥1구역은 전일 진행됐던 2차 현설에 GS건설,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제일건설 등 4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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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엔지니어링 임금 평균 4.8%↑···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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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재입찰에 나선 '수진1구역' 현설에 대형사 5곳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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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이후 인디언촌으로 불리기도···공공재개발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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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원희룡 장관···낙제점 받은 국토부 산하기관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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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는 지난 1일 대구 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도시정비 부문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기록했다.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대구에서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참석 조합원 215명 중 205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341번지에 위치한 250가구 규모의 범어목련아파트는 향후 재건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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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국 방방곡곡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한 검사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3일부터 “검사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편의 증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형 이륜자동차 대상 찾아가는 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법 개정 이후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최초 배출가스·소음 정기검사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검사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검사서비스를 제공해 수검불편 해소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환경부의 지원(역무대행)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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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향적 서울 주택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와 건설주택포럼(회장 한정탁), 한국주택학회(회장 지규현)은 오는 7일 오후 2시 미래 지향적 서울 주택정책 제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튜브 건주포럼TV를 통해 온라인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공급 확대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소장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평가와 정책 방향’, 조승연 LH 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도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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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공익제보단 5000명 확대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5월 3일(월)부터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20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확산과 배달문화 정착으로 증가한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1차 모집에서 선정된 3000명의 제보단이 올 2월부터 전국에서 활동 중이며, 월평균 제보건수가 전년대비 약 2.6배 증가해 매월 약 1만5000건을 제보하고 있다. 공단은 이륜차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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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동반성장 조직 확대 개편
한국철도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기존 재무경영실 산하에 실무자 중심 조직으로 운영해온 동반성장부를 처장급 정규조직인 ‘동반성장처’로 격상하고, 중소 협력사 지원업무 전담인력도 확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동반성장처는 한국철도 상생경영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소 협력사 지원과 기업규제 개선 업무를 담당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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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2021년 국토교통 ODA 신규사업 발주 공고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2021년도 국토교통 ODA 신규사업을 최근 발주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월 협회 내 국제개발협력센터(정책본부 산하)를 신설하고, 3월에는 국토교통부와 ‘2021년도 국토교통 ODA사업 운영 지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관련 업무를 수탁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발주한 국토교통 ODA 사업은 총 8건이며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중점협력국의 유망 분야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공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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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건설 빅데이터서 미래 찾는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윤창운)는 건설현장 빅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컨워스(대표이사 허준)와 ‘디지털트윈 통합 건설현장 데이터 플랫폼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스마트건설 기술력과 컨워스의 3차원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건설산업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 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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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
포스코건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인천지역내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약 1천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0곳, 881명 아동에게 문구류 선물세트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랑의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결연센터 아동들의 이름을 한명씩 불러 주면서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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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881억원 규모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 수주
삼부토건이 약 881억원 규모의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를 신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조달청이 발주한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부터 설천면 소천리까지 약 11KM 거리에 교량 12개소와 터널 1개소, 교차로 7개소 등을 설치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이 공사의 삼부토건 지분은 70%, 공사금액으로는 617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3,763억원의 16.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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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도심 주택공급 위해 소규모 정비 선도사업에 앞장
LH(사장 김현준)는 지난 29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20곳에 대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돼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로서 노후주택만 소규모로 정비할 필요가 있는 지역(10만㎡ 이내의 범위에서 지자체장이 관리계획 승인)을 말한다. 이번 선정된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는 서울 금천·양천·종로·중구·성동·중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