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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표, 중대재해법 안전교육 불응···과태료 부과 예정
지난 2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가 안전보건교육 이수에 불응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28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1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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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알짜재개발 '신흥1구역' 2차 현설에 대형사 4곳 참여
성남 알짜재개발로 불리는 신흥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곳의 대형 건설사들이 집결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에 위치한 신흥1구역은 전일 진행됐던 2차 현설에 GS건설,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제일건설 등 4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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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엔지니어링 임금 평균 4.8%↑···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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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재입찰에 나선 '수진1구역' 현설에 대형사 5곳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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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이후 인디언촌으로 불리기도···공공재개발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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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원희룡 장관···낙제점 받은 국토부 산하기관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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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평균 57.18대 1 기록
금강주택이 지난달 23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가 1순위 청약에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는 1순위 청약 총 20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1551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57.1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검단신도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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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오는 10~14일 정당 계약
금성백조가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정당 계약이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6,908명이 몰리며 평균 24.83대 1, 최고 41.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역대 최고 1순위 청약자수를 기록을 경신한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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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보수·수리 이제 앱으로 해결하세요
하자관련 많은 분야의 전문가 재능을 모아 소비자가 원하는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하는 ‘하자노’ 앱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새로 런칭한 ㈜ HJN의 하자노 서비스는 하자 보수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쉽게 전문가를 매칭 시켜주는 O 2 O(Online to Offline)플랫폼 서비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자노 앱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금액과 시간에 쉽게 필요한 전문가를 찾아볼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어에서 '하자노'를 다운 받으면 된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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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 수주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4월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부동산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한림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설계는 ANU 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한림개발은 ‘레이크꼬모 동탄’ 운영법인이다. 우미건설은 기획·개발·운영 관리로 이어지는 자산운영관리의 전문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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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분양
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 2가 1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281세대를 오는 5월 7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시공되며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세대가 지상 4층~1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에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24A㎡ 6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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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5단지 이어 대치 은마도 재건축 심의 보류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에 이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해서도 재건축 심의를 재차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최근 서울시에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시로부터 보완 요청 통보를 받았다. 공공임대주택 등 소셜믹스 부분을 보강해달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계획안에 공공임대 등 소셜믹스를 고려한 공급 계획을 보다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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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BBB+’로 신용등급 상향
㈜한라(대표이사 이석민)의 신용등급이 ‘BBB+’로 한단계 상향됐다. 3일 한라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29일 ㈜한라의 12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0(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또한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상향 사유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를 통한 안정적 영업실적 시현하며, 현금흐름 확대 및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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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설계 계약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새병원 설계용역을 맡게 됐다. 희림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발주한 새병원 건립 지명현상설계에서 미국 건축회사 퍼킨스 이스트먼(Perkins Eastman)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희림 정영균 총괄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계약 체결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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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고충 완벽히 해결하다···’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분양
사회적으로 워킹맘 문제가 해마다 부각되고 있지만 정책적으로 마땅한 해결방안은 나오지 못하고 있다. 복지적 측면에서 물론 워킹맘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워킹맘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57-1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 동, 지하 2층~최고 30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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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불공정 하도급 거래한 포스코건설에 1400만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사를 맡긴 업체에 부당햔 특약을 강요한 포스코건설에 과징금 1400만원을 부과했다. 5일 공정위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한 포스코건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4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2014년 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총 237개 수급사업자를 상대로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를 했다. 포스콘건설은 철근 콘크리트 등 공사 84건을 위탁하면서 공사에 필요한 비용도 입찰내용에 명시되지 않았다면 수급사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