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금융민원 감소···금투 민원은 증가
올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전 권역에서 고르게 감소한 가운데 금융투자 민원이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손보가 가장 많았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을 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총4만272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전 권역에서 민원이 고르게 감소했는데 HTS, MTS 전산장애 및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민원 증가로 금투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