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경 금통위원 “통화정책 여전히 완화적···추가 인상 시점 검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국내외 경제전망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통화정책의 주요 고려사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의회관에서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초청, ‘한국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관호 고려대 교수, 김영식 서울대 교수가 패널로 함께 참여했다.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최소인원(20명)만 참석했으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