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그룹 보스상륙작전-일진그룹②]핵심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일진디스플레이 누구 품으로](http://nimage.newsway.kr/photo/2018/08/24/20180824000021_0240.jpg)
[중견그룹 보스상륙작전-일진그룹②]핵심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일진디스플레이 누구 품으로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주력 계열사를 나눠가지면서 계열분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계열사별 지분구성을 보면 직계자녀와 자녀의 배우자들의 몫이 뚜렷하고 이미 주요 계열사들의 대표이사로 올라 있는 만큼 계열분리 수순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허 회장은 슬하에 2녀,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남인 허정석 대표는 일진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일진전기와 일진다이아몬드를 지배하에 두고 있다. 차남인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