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분기 건설 현장 사망자 총 44명···SK에코 2명, 대우·롯데 등 각 1명
올해 건설 현장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이 중 SK에코플랜트의 경우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등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DL이앤씨에서는 3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