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25세 최연소 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3명의 신임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신임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청년비서관은 1996년생이다. 경기 죽전고와 강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자퇴하고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