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동포사회 유대 굳건해지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2년 만에 개최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로 15회를 맞는 세계 한인의 날을 축하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인 약 300여 명의 한인회장과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는 재외동포 유공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