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올해 국민임대주택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약 2만호(1만9815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지역은 인천검단(1746가구), 시흥장현(708가구) 등 수도권 13개단지 8973가구를 비롯해, 아산탕정(1082가구), 대구도남(800가구) 등 지방권 30개단지 1만842가구 등이다. 이는 전년보다 약 7000가구, 수도권의 경우 1257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표적인 장기 공공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