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정부에 과감한 규제혁신 요구 한 목소리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기 위해 국회는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해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도 기업이 개인정보를 충분히 활용하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3일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등 주요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5G 상용화에 맞춰 8일 5G플러스 전략을 발표하겠다”면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