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임직원 대상 나눔 캠페인 실시
이랜드는 지난해 7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가산사옥에 있는 카페 루고에서 ‘러브업’ 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러브업 캠페인은 직원들이 음료 가격에 500원을 추가하면 카페는 사이즈업을 제공하고 추가 금액은 자동 기부되는 방식의 참여형 기부 행사다. 캠페인을 진행한 2개월간 이랜드 임직원들의 참여는 총 4076건으로 모금액은 총 200만원이다. 여기에 기부사이트에서의 일시 모금액과 이랜드재단이 두 배 매칭한 금액까지 더해 총 8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