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이지케어텍, 129억원 규모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고도화 계약 수주
이지케어텍은 전남대학교병원으로부터 129억4090만원 규모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고도화’ 계약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이지케어텍 매출액(769억원)의 16.8%에 달하는 규모다.
이지케어텍은 전남대학교병원으로부터 129억4090만원 규모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고도화’ 계약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이지케어텍 매출액(769억원)의 16.8%에 달하는 규모다.
다날은 재무건전성 확보와 신규사업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케이뱅크 주식 153만3302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29억원 규모이다. 다날이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은 241만4852주(0.64%)가 됐다.
디케이앤디는 자사주 3억815만원 규모의 보통주 3만3000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전날 종가에 할인율 5%를 적용한 주당 9338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금 정책 수립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및 유동주식수 증가를 위한 처분이라고 밝혔다.
KT는 그룹 내 콘텐츠 계열사 KT스튜디오지니의 유상증자에 175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스튜디오지니는 보통주 875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주당 발행가는 2만원이다. KT는 스튜디오지니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추가 출자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없다.
더존비즈온은 신한은행에 자사주 62만120주(1.97%) 전량을 장외거래를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10% 할증된 주당 11만6600원으로 총 723억원 규모다. 처분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라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이엠프라이빗에쿼티가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자투자기구(PEF)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하는 PEF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유에이치산업개발에 울산 언양공장 토지, 건물 및 구축물 일체 등을 1500억원에 처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성장동력 투자재원 확보다.
계룡건설은 900억9000만원 규모 판교 제2테크노밸리 (G3-2BL) 인터파크 사옥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4.1%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과 관련해 지체상금 2077억원 부과 고지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대한항공 측은 “당사의 귀책없는 사유로 납품이 지체되었으므로, 지체 상금 채무가 존재하지 아니함의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며, 해당 소송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사옥 신축에 854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투자 목적은 ▲임차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화 ▲근무 환경 개선 ▲벤처타운 조성(스타트업 육성) 등이다.
두산은 계열사 두산모빌리티 이노베이션과 두산로보틱스에 각각 100억원, 60억원을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투자 및 운영 자금 확보다.
동국제약은 벨라스트(필러주사) 중국 판매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57억7253만원이며, 이는 매출액 대비 4.45%다. 회사측은 해지사유로 “중국 Haihuang Biological Technology Co., Ltd.사의 제품 출시까지의 소요시간 지연 및 현지 시장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최종 사업진행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종속회사 동원홈푸드가 세중을 흡수합병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다. 이번 합병은 계열회사간 합병으로, 합병 전 각회사 주주 구성 및 지분비율이 동일해 합병비율은 1.0000000 : 0.0000000으로 산출했다.
이지홀딩스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이앤벤처파트너스 지분 90% 전량을 미국 소재 해외자회사 EASY USA HOLDINGS INC.에 매각해 이앤벤처파트너스는 국내자회사에서 제외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사업제휴를 위해 605억1884만원 규모 문피아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182만61주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56.2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