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성전자, 주당 361원 분기배당 결정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으로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주당 361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조4521억5359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4%, 종류주식 0.5%다.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으로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주당 361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조4521억5359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4%, 종류주식 0.5%다.
안랩은 29일 2분기 매출액 473억8600만원, 영업이익 45억56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 늘었고 영업이익은 –16.6%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2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36.8%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2조2074억원으로 12.4%, 당기순이익은 1390억원으로 151.0% 증가했다.
GS는 휴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소수지분 투자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6월 29일 GS 측에 휴젤 인수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휴젤은 “최대주주는 당사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고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휴젤 측에 GS그룹 피인수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006억원으로 11.69%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20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양증권은 유동성 강화 및 자금조달에 대비해 단기차입금 3000억원을 늘린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5.4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기업어음 발행한도와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증액해 단기차입금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91억원으로 2.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11.4% 감소했다.
롯데리츠는 보통주 1주당 139원의 금전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3%다.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5476억원으로 1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38억원으로 51.2% 증가했다.
SK디스커버리는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계열사 SK플라즈마에 약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향후 SK디스커버리는 SK플라즈마 보통주 166만6667주를 보유하게 되며 출자 예정일은 오는 8월 6일이다.
코스닥 상장사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억원으로 2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23% 감소했다.
OCI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75억원으로 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GS건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0%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317억원으로 12.39%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30억원으로 26.09% 감소했다.
종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루센티스 바이오 시밀러 ‘CKD-701’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품목허가 승인 이후 국내 안과 치료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