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1754억원···전년比 24.4%↑
현대건설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57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54억원으로 24.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249억원으로 16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건설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57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54억원으로 24.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249억원으로 16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온미디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씨앤지하이테크는 삼성전자와 582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82억382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7.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 21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오는 27일 2분기 잠정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조3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3억원으로 28.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697억원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오는 28일 2분기 잠정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4%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9억원으로 50.53%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846억원으로 45.3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6847억원, 영업이익은 2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41.2% 줄었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1891억원을 기록해 41.4% 감소했다.
신한지주의 자회사 신한카드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81억원으로 3.81%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2370억원으로 18.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한지주의 자회사 신한라이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89%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00억원으로 325.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252억원으로 545.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한지주의 자회사 신한은행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조5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15%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1101억원으로 18.9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8201억원으로 14.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한지주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조6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08%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7492억원으로 3.2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3399억원으로 4.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전자는 ESG 경영에 대한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자 '2021-2022 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보고서는 LG전자의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활동과, 2022년 상반기까지의 일부 주요 활동을 포함했다. LG전자는 "중요 이슈와 ESG 6대 전략과제를 연계하고 환경· 사회·지배구조 영역별 추진과제에 대한 성과를 수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29일 2분기 잠정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9년 발표한 LNGC 4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기간을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미주지역 선주와 LNGC 4척의 공사수주를 8704억원에 계약했다는 내용이다. 삼성중공업은 2019년 2월 20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였던 계약기간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 측은 정정사유에 대해 "종료일 변경에 따른 계약기간 연장"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대우송도아이비디에 대한 118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의 자기자본대비 3.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7월 25일부터 내년 7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