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부단장 선임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부단장에 최종 선임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김용빈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부단장을 맡았던 김 회장은 오는 31일 대표단 본진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 부단장은 현재 회장으로 재임 중인 컬링 종목 외에도 옌칭 지역 선수촌을 이용하는 알파인스키, 루지, 봅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