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노조 “차기 사장은 전문성 필수···국토부 출신 후보자 지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차기 사장 인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HUG 노동조합이 “사업에 대한 이해력과 대내외 소통능력을 갖춘 인물을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현재 HUG 신임 사장 후보 3명 중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 사장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차기 사장 후보자 검증과 임명과정에서 부적격 및 함량 미달 인물을 철저히 배제할 것을 촉구한다”며 “사장은 조직운영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