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첫날 거래량 87만주···10%도 안 풀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첫날 거래량이 전체 유통 물량의 10%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상한선인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에 성공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상상(3연상)’까지도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가 공모가(6만5000원)의 2배에 형성된 후 개장 2분만에 상한가(16만9000원)로 직행했다. 현재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160%(10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