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히트, 美 이타카 인수에 강세](http://nimage.newsway.kr/photo/2021/03/31/20210331000023_0240.png)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등이 속한 미국 이타카홀딩스 인수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빅히트는 전거래일보다 3.91%(9500원) 오른 2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5만50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 시작 전부터 매수 대기 물량이 몰렸다. 빅히트는 지난 2일 자회사 빅히트 아메리카가 이타카홀딩스를 약 1조2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1조원대 유상증자를 통해 자회사 지원 사격에 나선다. 증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난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양사 합동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 변호사(사외이사)를 ESG 경영위원장으로 선임한 사실이 알려지며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원(13.28%)오른 1535원을 기록해 개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ESG 경영위원장으로 선임된 문강배 변호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절친으로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
차세대 전장 솔루션 전문기업 아모센스가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센스는 지난달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고 지난해 결산 실적을 반영한 신고서를 이날 공시했다.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5월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 아모센스는 총 277만9858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300~1만6300원으로 공모금액은 희망가 최상단 기준 453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태웅로직스는 2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504억 원, 249억 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2021년 사업계획 상 주요 지표 예측치와 사업 환경을 감안해 작성됐으며 국내외 영업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연말부터 운임이 상승해 꾸준한 매출액 증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며, 운임 안정화 국면에 따라 이익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원가경쟁력 확보를
![[IPO레이더]이삭엔지니어링, 스마트팩토리 15년 역량···4월 코스닥 상장](http://nimage.newsway.kr/photo/2021/04/02/20210402000061_0240.jpg)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이삭엔지니어링이 이달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김창수 이삭엔지니어링 각자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유수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이삭엔지니어링은 설립 이래 지속 성장을 이뤄왔다”며 “코스닥 상장 후 기업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지난 2007년 설립된 공정자동화(스마
![[특징주]압타바이오, 혈액암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강세](http://nimage.newsway.kr/photo/2021/04/01/20210401000080_0240.jpg)
코스닥 상장사 압타바이오가 삼진제약과 공동 연구중인 혈액암 치료제 ‘Apta-16’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압타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5.09%(2800원)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장중 5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압타바이오의 혈액암 치료제 ‘Apta-16(SJP1604)는 올해 1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1상 승인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급성 골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시티는 1일 허봉재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허봉재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현대전자산업 출신으로 지난 2000년 이수찬 전 대표이사와 함께 에이치시티를 설립한 ‘창립멤버’ 중 한 명이다. 사업 초기부터 인증사업본부장으로 재임해 무선통신 부문 시험인증을 위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이끌었으며, 특히 통신환경 변화에 발맞춘 5G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영
코스닥 상장사 현대공업은 기아 EV6 모델의 주요 내장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공업은 기아 최초 E-GMP기반 전기차 EV6에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시트 BACK ASS’Y를 오는 7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총 26만대로 향후 5년간 242억 원의 매출발생이 예상된다. 이번 EV6 공급계약은 E-GMP 기반 전기차 중 현대차 아이오닉5에 이은 두 번째 공급계약으로, 아이오닉5와 EV6 모델 모두 현대차와 기아 최초 E
![[IPO열전]‘중복청약 막차’ SKIET, 공모주 눈치싸움 성공 전략은](http://nimage.newsway.kr/photo/2021/04/01/20210401000069_0240.png)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5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지난 2019년 모기업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SKIET의 몸값은 최대 7조5000억원까지 점쳐진다. SKIET는 사실상 중복청약 금지 전 마지막 대어(大漁)로 꼽힌다. 균등배정과 함께 시행되던 증권사별 공모주 중복청약이 오는 5월 19일자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앞서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코스피 8곳, 코스닥 41곳 등 총 49곳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쌍용차 등 감사의견 거절 법인으로부터 이의신청서를 받고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상장폐지절차 진행(8곳), 관리종목 신규지정(3곳), 지정해제(1곳) 등의 시장조치를 내렸다. 성안·세우글로벌·쌍용차·쎌마테라퓨틱스·셀트럴인사이트 등 5곳은 처
제주맥주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836만2000주로 모두 신주모집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600~29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최상단 기준 242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4월 26~27일 양일간 진행하고 공모가 확정 뒤 5월 3~4일 일반청약을 갖는다. 상장예정일은 5월 13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시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R&D 투자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소재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SKIET는 3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주 855만6000주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총 2139만주(구주매출 포함)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다. SKIET 최대주주인 SK이노베이션도 이날 보유 중인 SKIET 지분 90% 중 22.7%에 해당하는 1283만4000주를 구주매출로 내놓기로 결
2차전지 제조장치 전문업체 클레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31일 밝혔다. 클레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4% 성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8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각각 113%, 98% 증가했다. 회사 측은 2차 전지 파우치 폴딩, 검사장비, 포장 물류 설비가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폴딩 설비는 균일한 폴딩과 절연저항이 우수해 지난해 회사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실적을 크게
SK이노베이션이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구주매출을 통해 1조원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SKIET 주식 1283만4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처분 금액은 1조10억5200만원으로 이는 작년말 자기자본의 6.48%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후 SK이노베이션은 SKIET 주식 4363만3432주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율은 61.20%다. SKIET는 전날 유가증
![[stock&톡]‘NO 엔씨’에 휘청이는 엔씨소프트···목표가도 줄하향](http://nimage.newsway.kr/photo/2021/03/31/20210331000086_0240.png)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가 8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확률형아이템 규제 리스크로 흔들리기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신작 ‘트릭스터M’의 출시 지연, ‘리니지M’ 운영 방식에 반발한 유저들을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겹치며 악재 폭풍에 휩싸였다. 증권가에서도 일주일 새 7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위기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영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