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정부, 온·오프라인으로 국민 목소리 듣기 위해 민원 창구 마련
윤석열 정부는 27일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청와대는 '연풍문'이라는 민원실을 통해 시민들의 서한을 접수했으며 청와대 분수 등에서 집회를 마친 단체가 서한 전달 의사를 밝히면 관할 경찰서인 종로 경찰서에서 이들 단체를 연풍문으로 안내, 민원 내용을 접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대통령실이 대면 민원실이나 온라인 민원 플랫폼 등을 구축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곧바로 이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