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피에몬테, 휠라홀딩스 보통주 9만1832주 장내매수
휠라홀딩스는 회사 최대주주인 피에몬테가 지난 24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서 회사 보통주 9만183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피에몬테의 휠라홀딩스 지분율은 기존보다 0.15%포인트 늘어난 23.99%가 됐다. 피에몬테는 휠라코리아 오너인 윤윤수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휠라홀딩스는 회사 최대주주인 피에몬테가 지난 24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서 회사 보통주 9만183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피에몬테의 휠라홀딩스 지분율은 기존보다 0.15%포인트 늘어난 23.99%가 됐다. 피에몬테는 휠라코리아 오너인 윤윤수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내부 임원 A 씨가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사건과 관련해 27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회사 법인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해당 사건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고 임원 A 씨에게도 이 사실이 전달됐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P3 Ph2 내 FAB동과 복합동에 대한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900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삼성물산 연간 매출액의 2.8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LG는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27일 공시했다. 공시된 방안에 따르면 오는 2024년 말까지 총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배당 정책 문구를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고 일부 개정할 예정이다. LG 측은 "자사주 매입 기간과 배당 정책 방향은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달라질 경우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회사 임원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지난 20일자로 회사 보통주 2만296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 총괄의 지분율은 기존보다 0.01%포인트 늘어난 2.30%가 됐다. 최 총괄은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이다.
해성디에스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완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해성테크놀로지를 소규모 흡수합병 형태로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며 합병비율은 1:0이다.
롯데제과는 27일 오전 서울 양평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푸드와의 합병계약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와 감사 선임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한 회사로 합쳐지게 됐고 롯데푸드 사내이사였던 이진성 대표와 사외이사 겸 감사인 한현철 전 감사원 국장과 정윤화 단국대 교수를 롯데제과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임했다.
롯데정밀화학은 회사 최대주주 롯데케미칼이 지난 20일부터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회사 보통주 10만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롯데케미칼의 롯데정밀화학 지분율은 기존보다 0.4%포인트 늘어난 37.44%가 됐다.
한신공영은 산격동 럭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8억8005만8000원이며 이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의 2.9%에 달하는 규모다. 한신공영은 대구 북구 산격동 491번지 일대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HD현대는 회사의 3대주주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회사 보통주 8만7911주를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아산사회복지재단의 HD현대 지분율은 기존보다 0.11%포인트 늘어난 2.67%로 늘었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양극재 제품(High-Ni, NCMA N8x)의 생산 시설을 증설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3511억9740만원(미화 2억7800만달러)이며 투자 기간은 오는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케미칼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시설 증설 차원에서 이뤄졌다.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39억원으로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의 17.3%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3월 10일까지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인 롯데미쓰이화학이 유상감자 시행을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감자를 통해 롯데케미칼과 공동 주주 일본 미쓰이화학은 각자 보유하던 롯데미쓰이화학 주식 100만주를 주당 5000원씩 각각 장외에서 유상 취득한 후 즉시 소각한다. 유상감자를 통해 롯데케미칼과 미쓰이화학은 똑같이 50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이번 유상감자는 과다하게 발행된 주식수를 줄여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시행된다.
SKC는 종속회사인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이 보통주 700만640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50%다. 감자 후 자본금은 350억원이 되고, 발행주식수는 700만640주가 된다. 감자사유는 지배주주인 SKC와 일본 미쓰이케미칼간 합작관계 종결에 따른 것이다.
페이퍼코리아는 단기차입금 100억원 증가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운전자금이고,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총액은 145억원에서 245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