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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LINC 3.0, ESG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호남대 LINC 3.0, ESG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등록 2022.11.09 20:59

강기운

  기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최우림-심무선-박세연 씨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상'산학연 협력 '청정과 공존 지속가능성 위한 제주' 주제로 아이디어 도출

호남대 LINC 3.0, ESG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기사의 사진

호남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양승학)이 11월 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ESG 페스티벌' 중 ESG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대 대표로 출전한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 최우림(4학년), 심무선(3학년), 박세연(2학년) 학생은 고용한 교수의 지도를 받아 삼다수 캐릭터를 활용한 SNS 챌린지 및 '매일 삼다' 환경 보호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해 최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 기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과 직면하는 기업의 ESG 관련 문제해결 프로젝트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호남대학교를 비롯해 ESG 대학연합 8개 LINC 3.0 사업단(경남대, 계명대, 동국대, 동서대, 대전대, 제주대, 한림대)이 참가했다.

참가 대학들은 산학연협력을 통한 '청정과 공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주'라는 주제로 대학별로 배정된 제주 기업과 소통하여 현장 조사를 통해 문제를 도출하고, 이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 및 도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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