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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0.2%p 인상···하루만 맡겨도 2.5% 이자

금융 은행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0.2%p 인상···하루만 맡겨도 2.5% 이자

등록 2022.10.05 10:49

한재희

  기자

사진=케이뱅크 제공사진=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변동된 금리는 이날 0시부터 적용된다. 하루만 맡겨도 연 2.5%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최대 3억원까지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플러스박스 금리를 4번 인상해 총 1.5%포인트 높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에도 파킹통장으로서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3억원의 최고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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