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모두 2만2천8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5천900명)보다 3천93명이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4일(2만5천65명)보다 2천258명, 2주일 전인 17일(3만3천614명)보다는 1만 명 이상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되더라도 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 중반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tyba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