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중 시행 중인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소비 진작과 가계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홈플러스 창고大개방'행사는 지난 2016년 처음 실시했다. 이번 '홈플대란 시즌2'는 6년만에 진행되는 만큼 상품 6400여 개, 최대 80% 할인 혜택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건강식품 70여 종, 소형조리가전 80여 종, 게임타이틀 100여 종을 최대 80%, 제과/음료 50여 종, 커피/차 10여 종, 완구 230여 종, 컴퓨터 액세서리 160여 종 등은 최대 70% 할인하여 선보인다. 또한 양말은 균일가에 1+1로, 문구류는 균일가 99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포켓몬 피카츄 무선키보드는 1만5000원(정상가 2만9900원), ▲MAXTILL 게이밍마우스는 7000원(정상가 1만9900원), ▲드롱기 아이코나 토스터와 주전자는 각 6만원(정상가 12만4900원), ▲매일유업 앱솔루트엄마가만든명작분유 2단계 800g 3입은 1만3480원(정상가 6만7400원), ▲LG 오가니스트아이스민트두피클링 샴푸(1000mL)는 5970원(정상가 1만9900원), ▲네오팜 블루오메가369(60캡슐)는 1만4000원(정상가 7만원), ▲홈플러스 시그니쳐 초코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외 6종은 각 3490원(정상가 6990원), ▲ 홈플러스 시그니쳐 양송이피자 외 3종은 각 2490원(정상가 4990원) 에 할인하여 선보인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 규모가 커지는 추석 전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역대급 할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추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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