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은 알부민뇨가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성 신증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CU01-1001을 투여 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국내 20개 기관에서 2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CU01-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해 치료 약제가 없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게 새로운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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