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해신탕 투 고는 타볼로 24의 여름 시즌 스테디셀링 메뉴인 삼계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바다의 용왕이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해신탕을 모티브로 보양에 좋은 영계, 전복, 낙지 등을 한 그릇에 담아냈다.
셰프가 직접 엄선한 각 지역의 특산품 선정 과정부터 감칠맛을 이끌어 내는 조리법을 적용해 차별화된 품질의 보양식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인 기준 1세트 6만9000원.
주문 및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최소 3일 전 타볼로 24 전화, 네이버예약 후 타볼로 24에서 방문 수령 가능하다. 차량을 통한 드라이브스루와 현장 수령, 퀵서비스 배송 등 모두 가능하며 취소 및 날짜 변경은 3일 전까지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관계자는 "이번 보양식 해신탕 투 고는 피로회복을 돕는 낙지, 부드러운 육질의 영계,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전복,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인삼, 향긋한 능이버섯 등 원기회복 및 면역력 증진을 돕는 식재료로 보양식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며 "진한 육수와 시원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단백한 국물 맛과 함께 고품격 보양식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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