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여행가는 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다양한 이벤트

"오는 22일 오매나와 호걸이 만나러 광주로 여행 가볼까?"

부채·리유저블컵·키링 등 오매나 굿즈 선착순 배포···K-POP 특별공연도

광주관광재단 '여행가는 달' 홍보 카드

광주관광재단은 관광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2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와 함께하는 방문객 대상 '여행가는 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경기 시작 전, 기아챔피언스필드 3~4번 출입구 앞 '광주 관광 홍보부스'에서는 부채, 리유저블컵, 키링 등 귀여운 오매나 굿즈를 선착순으로 배포하여 광주를 찾은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최근 TV프로그램 스우파, 스걸파 등을 통한 스트릿 댄스 열풍에 발맞추어 광주 지역 출신 스트릿 댄스 크루 '빛고을 댄서스'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K-POP 관광도시 광주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광주 문화관광캐릭터인 오매나가 시구를 하는 등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광주를 찾은 외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K-POP 특별공연이 한 차례 더 준비되어 있으며, 빛고을 댄서스와 KIA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오매나'가 응원단상에 함께 올라 응원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김준영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야구경기를 보러 온 광주 방문객에게 익사이팅한 광주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광주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와 K-POP 특별 공연 등을 준비했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매나와 호걸이를 보러 광주로 여행 오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