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일반 투자자 청약 진행오는 24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이번 수요예측에는 150개 기관이 참여해 28.3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52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5055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 예측 참여 수량 2765만 주 가운데 57%는 해외 기관들이 차지했다.
보로노이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매년 다수의 우수 파이프라인을 창출하는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로노이 김대권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임상 파이프라인도 늘리겠다"며 "또한 '해마다 2건 이상 기술 수출' 약속을 지켜 주주 여러분께 더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보로노이 오는 14일~1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 진행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