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814만7201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8.47%)이었고 이어 강원(22.88%), 전북(22.22%), 경북(21.13%), 세종(19.4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3.12%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5.36%), 부산(16.68%), 경기(16.86%), 울산(17.37%)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8.62%, 인천 17.86% 였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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