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맞춤형 침대 프레임 선봬···"실용성·트렌드 다 잡았다"

개인 취향·라이프스타일 따라 선택

옵션 추가해 새 인테리어 연출 가능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나만의 침대를 스타일링할 수 있는 침대 프레임 '코웨이 마이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은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고객이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듈형 침대 프레임이다.

이 제품은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침대 높이 등 침대 프레임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헤드보드 2종(플랫형·볼륨형), 사이드보드 3종(기본형·슬림형·컴포트형), 침대 높이 2종(기본형·저상형) 등이다.

컬러의 경우 헤드보드는 3가지, 사이드보드는 2가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 컬러로 구성했다.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등이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연출 가능한 점도 특장점이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등 옵션을 추가 구매해 인테리어 무드로 연출하거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출 수 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했다. 새가구 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 하단은 설계 구조를 강화했다. 기존 대비 철제 갈빗살을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하고, 체형과 체압을 고르게 받쳐 주는 구조로 설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