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주총 안건 모두 통과···진슈펭 최고재무책임자 재선임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통과 시키고 진슈펭 최고재무책임자를 재선임 했다. 임기는 1년이다.

동양생명은 3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승인된 안건은 ▲2021년 제무제표 및 이액배당 승인의 건 ▲진슈펭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3개다.

재선임 된 진슈펭 최고재무책임자는 북경대학교를 졸업하고 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 계리팀 총괄을 거쳐 동양생명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달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저우궈단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