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1200원(15.67%) 상승한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이날 개장 직후 17.52%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안랩의 급등세는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안 위원장이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로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대됐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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