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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카드뉴스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등록 2022.03.16 08:42

수정 2022.03.16 08:50

이석희

  기자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청약경쟁률 두 배로 뛰게 만드는 아파트 '○○○' 기사의 사진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주택 유형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는 다른 주택 유형과 달리 각기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요. 아파트에 있어 브랜드는 얼마나 중요할까요?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이용자 1,143명에게 물어본 결과, 73.0%가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선호 브랜드가 있는 응답자들은 브랜드 선택 시 아파트 내부 품질 및 설계구조를 본다고 밝혔습니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각기 다르겠지만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대다수가 하고 있었습니다. 브랜드의 영향이 없거나 보통이라는 응답은 12.6%에 불과했지요.

과거와 비교해 아파트 선택 시 브랜드가 중요하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도 75.7%가 '과거보다 중요해졌다'고 답했습니다. 아파드 브랜드의 중요성, 청약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민간분양 단지 중 10대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26.08대 1. 비브랜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보다 약 1.7배 높았습니다.

올해는 2월까지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17.83대 1을 기록했는데요. 반면, 비브랜드 아파트는 평균 7.8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격차가 2.26배로 더 벌어졌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브랜드, 그렇다면 이들 브랜드의 선호 순위는 어떨까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올 2월 기준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자이, 푸르지오, 롯데캐슬, 래미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중에서는 SK뷰와 아이파크가 10위권에서 밀려났는데요. 아이파크의 경우 지난 1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파트 브랜드의 영향력과 평판 등을 살펴봤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브랜드들이 새삼 눈에 들어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아파트 브랜드가 가장 눈에 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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