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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이슈 콕콕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등록 2022.02.21 16:18

박희원

  기자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기사의 사진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기사의 사진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기사의 사진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기사의 사진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기사의 사진

'국민영웅'에서 '국민 비호감'으로···빅토르 안 왜 비난받나 기사의 사진

2월 20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폐막하며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였던 빅토르 안의 귀국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계약 만료로 돌아오는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이 뜨겁습니다.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이후, 파벌 논쟁으로 러시아 귀화를 결정했을 때만 해도 국민의 응원을 받던 빅토르 안인데요. 이번에는 왜 비난받는 걸까요?

빅토르 안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중국 대표팀 기술코치로 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됐습니다. 한국 쇼트트랙 기술을 중국에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었는데요.

지난 7일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당시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졌습니다. 한국을 차별하는 편파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환호하는 빅토르 안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기 때문.

비난의 목소리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빅토르 안의 아내에게까지 돌아갔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빅토르 안은 당시 자신의 SNS에 '가족을 향한 비난은 삼가 달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빅토르 안과 그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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