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7085명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6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84만5709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9일부터 3일 연속 1만7000명대를 넘어선 상태다.
설 연휴 검사량 감소에 따라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 수 있지만, 설 연휴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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