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협회 예술인들 31명이 참여한 이번 희망의 청도전은 회화 60점, 공예 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손만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뜻깊은 전시회가 많은 군민들에게 일상 속의 작은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공감·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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