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3만·이탈리아 19만·스페인 14만
연합뉴스와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기준 EU 회원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총합은 100만명을 넘었다.
회원국 별로 보면 프랑스가 33만2252명, 이탈리아 18만9109명, 스페인 13만7180명 순으로 집계됐다. 프랑스는 이날 처음으로 30만명을 넘겼으며 이탈리아도 확진자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이 외에도 독일(6만3191명), 그리스(4만3386명), 포르투갈(3만9570명), 덴마크(2만6200명), 네덜란드(2만4490명), 벨기에(1만8630명), 아일랜드(1만7656명), 폴란드(1만7197명), 체코(1만176명) 등도 확진자 수가 1만명을 이상으로 조사됐다.
한편 EU에서 탈퇴한 유럽의 팬데믹 주요 피해국인 영국에서도 19만47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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