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51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535명(60.8%), 비수도권에서 991명(39.2%)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805명, 경기 559명, 부산 197명, 인천 171명, 경북 101명, 충남 100명, 대구 94명, 경남 92명, 전남 85명, 광주 74명, 강원 71명, 충북 65명, 전북 51명, 울산 26명, 대전 20명, 제주 10명, 세종 5명 등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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