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60여개 병원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의 목적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에서 카리스바메이트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다. 대상규모 환자는 약 250명이고, 실시 기간은 약 76주다.
회사는 “의약품 개발 성공 시, 희귀질환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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