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만 1433명
이날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이런 수치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날 2276명보다 38명 줄어든 숫자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33명(64.0%) 나왔으며 비수도권에서 805명(36.0%)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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