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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원 지원

금융 보험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원 지원

등록 2021.12.17 17:13

이수정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원 지원 기사의 사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17일 '2021국민건강증진 문화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더프라미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제동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 김동훈 더프라미스 경영총괄이사,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 어정욱 굿네이버스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위원회의 2021 국민건강증진 문화확산 사업 중 하나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생명의 발걸음을 잇다’ 캠페인의 성과다. 해당 캠페인은 빅워크 앱을 통해 측정되는 걸음으로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일반 시민 총 6만 5000여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기부 걸음 50억 보를 넘어 90억여 걸음 기부를 달성했다.

김제동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 “일반인 참여자 6만 5000여명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90억 걸음을 달성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상부상조라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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