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학(조선대, 광주여대, 호남대)-기관-기업 간 협업 플랫폼 구축 의미 커
지역혁신 자율과제(AI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잡 매칭 데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산학 R&D 소개 등 참여 학생들을 위한 다채롭고 유용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3개 대학 교수 및 학생들의 결과물로 준비된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와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서 채용까지 이어지는 IT기업 현장면접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성과물 공유회와, 취업이 절실한 학생들을 위한 면접·취업 기회 제공, 각 기관 간 협업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혁신 자율과제(AI분야)는 AI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의 지속 가능한 지역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차년도 사업에는 조선대, 광주여대, 호남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3개 대학(조선대, 광주여대, 호남대)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기회로 ▲대학 간 교류 확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의미 있는 사업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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